경리가 섹시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민낯을 선보인다. 

경리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에 출연해 메이크업을 완전히 지운 민낯을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경리는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이기 위해 화장을 지웠다. 도도한 고양이 메이크업 뒤에 감춰져 있던 순한 민낯이 드러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경리는 캣츠아이 메이크업을 직접 선보이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나인뮤지스 경리가 순한 민낯을 공개한다. © News1star / SBS플러스



경리는 자신의 콤플렉스가 짝눈이라고 밝히며 속눈썹 90도 컬링 메이크업으로 짝눈을 커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다. 그 밖에도 다양한 팁을 전수하면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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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의 열정 가득한 모습이 공개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측은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21일 공개했다.

세 배우는 외과 의사라는 극중 캐릭터와 의료 장면에 대한 리얼함을 살리기 위해 병원에서 참관을 하는가 하면 참고 영상들과 전담 의학 자문 의사의 도움을 받아 연습하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 배우들의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 News1star / SBS



수십년의 연기 내공을 지닌 한석규는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극의 퀄리티를 높이고 있다. 그는 촬영이 끝날 때마다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연기를 살펴보면서 유인식 PD와 논의하고 있다. 의학 드라마 첫 도전인 만큼 캐릭터에 녹아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연석은 어려운 의학 용어가 가득한 대사들을 소화해야 하는 만큼 잠깐의 쉬는 시간도 마다한 채 대사를 몇 번씩 확인하거나 포인트를 짚어내며 대본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서현진 역시 스태프들과 함께 영상을 확인하며,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치열한 연구를 거듭하고 있으며 동료 배우들과 의견을 교환하면서 현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시청자들에게 퀄리티 높은 의학 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합심하고 있다"며 "피나는 노력들이 최상의 결과물로 나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내달 7일 첫 방송된다.

 

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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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특별 출연한 배우 고성희의 웨딩드레스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고성희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화신(조정석 분)과 정원(고경표 분)이 고등학생이던 시절 소개팅으로 만나 양다리를 걸친 홍수영 역으로 등장했다.

고성희는 조정석이 표나리 역 공효진을 데리고 결혼식장에 온 장면에서 약 2분동안 단숨에 대사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랑을 줄 줄 모르고 받는 것에 익숙한 남자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한참동안이나 이화신의 험담을 했다.

고성희가 '질투의 화신'에 특별 출연하게 된 과정이 밝혀졌다. © News1star / SBS



이후 공개된 웨딩드레스 사진에서 고성희는 극중 이화신의 첫사랑, 현재 새 신부라는 설정에 따라 약간은 상기된 표정을 하고 있다. 디스코 팡팡을 타는 장면에서는 조정석과 고경표 사이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질투의 화신' 관계자는 "화신의 첫사랑 이미지에 맞는 배우를 찾다가 서숙향 작가님과 전작 '미스코리아'에서 인연이 된 고성희를 캐스팅하게 됐다"며 "비록 짧았지만 수영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내 제작진 모두 흡족했다"고 밝혔다.

 

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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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연애사가 공개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과 더불어 박수홍, 김완선이 뜻밖의 러브라인까지 형성하면서 시청자들의 열띤 지지를 얻었다. 김국진, 강수지 커플과 박수홍, 김완선 러브라인은 왜 이토록 화제를 모으는 것일까. 온 국민이 중년 커플 만들기에 함께 관심을 보이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19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강수지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수지는 김국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연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앞서 MC인 김국진은 강수지와 열애를 인정한 뒤 강수지를 스튜디오로 초대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강수지는 "김국진이 약속을 지키게 해야 할 것 같았다"고 말해 MC들과 출연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강수지는 김국진과 사귀게 된 계기부터 김국진이 자신에게 했던 애정 멘트까지 모두 공개했다. 개인적인 사생활에 해당되는 부분이었지만 조심스럽게, 상대를 배려하며 털어놓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박수홍은 평소 마초 근성이 강한 줄로만 알았던 선배 김국진의 의외 면모를 지켜보며 연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고, 김구라는 부럽지만 애써 티를 내지 않으려 노력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과 강수지, 박수홍과 김완선이 출연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제다. © News1star DB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특히 이들 커플 외에도 의외의 러브라인이 형성돼 스튜디오에 핑크빛 기류가 감돌았다. 박수홍과 김완선이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 박수홍은 김완선의 머리를 자연스럽게 쓰다듬었고, 김완선의 손을 덥석 잡는가 하면 손깍지까지 과감하게 끼는 스킨십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커플 클럽 댄스를 추는 등 중년의 로맨스로 일순간 모두의 설렘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이는 시청률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수도권 기준 11.3%(TNMS 집계)의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것. 시청자들은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의 향후 연애와 결혼 가능성을 응원했고, 박수홍과 김완선의 러브라인을 열렬히 지지했다. 공개 연애 커플이 종종 함께, 혹은 각자 출연하며 상대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털어놓는 경우는 많았지만, 이 같은 반응은 이례적이기도 하다. 

이는 사회적으로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점차 변화하고 미혼남녀의 비율이 점차 증가, 결혼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서 연예인들의 이 같은 고민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때 큰 인기를 끌었던 유명 연예인들의 고민 역시 일반 대중과 별반 다르지 않고, 외려 이에 대해 가감 없이 솔직하게 반응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더욱 관심을 끌어냈다. 

김국진,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오빠·동생 사이에서 더욱 깊은 감정을 키웠고, 시청자들은 이를 고무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다. 이들 커플과 함께 JTBC '님과 함께2'의 윤정수, 김숙 역시도 전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커플 중 하나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소개팅하는 모습도, 박수홍이 클럽에 가는 모습도 있는 그대로 전파를 타면서 40~50대 두 남자의 결혼 역시 전국민적 관심사가 됐다. 

해당 출연진이 지닌 공통점은 과거 화려했던 스타로 경제력도, 자립력도 갖췄지만 아직 마음에 맞는 짝을 찾지 못했다는 점이었다. 오랜 시간 방송 활동을 해온 이들인 만큼, 시청자들과 형성하고 축적해온 유대감은 남다르다. 그런 그들이 공적인 공간에서 사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록 방송은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스타들 그 자체로 흥미로운 이슈를 양산할 수 있고 개별적인 콘텐츠를 완성할 수 있다. 

'중년 커플 만들기'는 향후 방송계에서의 또 하나의 흐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주 시청층이 점차 고령화되면서, 예능 역시 사회적 맥락을 바탕으로 각 시청층의 시청 욕구를 좀 더 반영하는 쪽으로 거스를 수 없는 대세 흐름을 만들고 있다. 관찰 예능의 흐름에서 먹방으로 트렌드가 바뀌고 이를 대체할 명확한 트렌드가 부재한 상황 속에서 중년 커플 매칭이라는 전국민적 관심사는 어떻게 변모할지 주목된다.

 

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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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특별 출연한다.

박신혜는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2회에서 얼굴을 비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신혜는 편의점 유니폼인 파란 조끼를 입고 카운터에 몸을 기댄 채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박신혜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특별 출연으로 등장한다. © News1star / 김종학 프로덕션



박신혜는 드라마 '피노키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조수원 감독과 배우 김영광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특별 출연을 결정했다.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최인하를 연상시키는 딸꾹질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박신혜가 바쁜 스케줄에도 조수원 감독, 김영광과의 의리로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줬다"며 "박신혜의 존재감은 단연 최고였다"고 칭찬했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박신혜 뿐 아니라 조수원 사단 배우들의 특별 출연이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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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로 변신한 전지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연출 진혁) 측은 19일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전지현, 이민호의 애틋한 모습이 담긴 '인연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서로를 그리워하는 듯한 전지현과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파도가 출렁이는 바위에 앉아 먼 바다를 바라보는 이민호의 모습과 슬픔에 젖은 전지현의 감성적인 대사가 더해졌다. 해안가에 정신을 잃고 쓰러진 이민호와 바위 사이에서 경계심 가득하게 몸을 움츠리고 있는 전지현의 모습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전지현, 이민호의 인연 티저가 공개됐다. © News1star / SBS '푸른 바다의 전설' 티저 영상 캡처



아울러 인어로 변신한 전지현의 모습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전지현은 상상 속에만 존재하던 인어가 현실화된 매혹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바다 속을 자유롭게 유영하며 신비로운 인어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와 함께 떨리는 목소리로 내뱉는 대사는 무언가 사연이 있음을 짐작케 한다.
  
짧게 담긴 과거 장면에서는 연꽃 사이에 외롭게 앉아 있는 전지현의 모습이 있다. 상처가 잔뜩 난 채 겁에 질린 모습에 나무 막대기로 자신을 툭툭 건드리는 사람들의 손길을 고스란히 받아내고 있다. 이런한 수모를 견뎌내고 이민호를 향해 헤엄쳐 가고 있어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가 더해진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직전인 지구상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내달 16일 첫 방송된다.

 

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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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까칠한 의사로 변신한다.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측은 19일 유연석이 웃음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푸린 표정과 굳은 얼굴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수석 타이틀을 한 번도 놓친 적 없는 의대 수재이자 까칠한 성격을 지닌 강동주 역을 맡았다. 인생 최대의 위기 후 방황 끝에 찾은 지방 분원 돌담 병원에서 김사부(한석규 분)와 윤서정(서현진 분)을 만나면서 진짜 의사로 성장하는 인물이다.

'낭만닥터 김사부' 측이 유연석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 News1star / SBS



촬영 당시 유연석은 메모와 연습 흔적으로 빼곡하게 채워진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대사를 되뇌었다. 촬영이 시작되자 시크한 강동주 역에 몰입해 연기를 선보였다.

유연석은 "의학 드라마에 꼭 다시 출연하고 싶었는데 '낭만닥터 김사부'라는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무척 기대가 된다"며 "특히 한석규 선배님, 서현진씨와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돼 굉장히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강동주 캐릭터를 통해 그동안 제가 보여드리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설렌다. 열심히 촬영할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내달 7일 첫 방송된다.

 

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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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직장에서도 연애에서도 수난을 당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일도 사랑도 순탄치 않은 표나리(공효진 분)의 수난이 그려진다.

표나리는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했지만 계약직을 떼지 못했다. 직장 상사의 가시 돋친 말과 군기 앞에서도 꿋꿋하게 굴지만 순간순간 서운한 마음이 튀어나온다. 상사의 술잔 폭탄에도 정신력으로 버티면서 아나운서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질투의 화신' 공효진의 수난이 이어진다. © News1star / SM C&C



양다리 연애 역시 고난의 연속이다. 표나리는 "셋이서 같이 살자"라고 이화신(조정석 분), 고정원(고경표 분)에게 제안한 뒤 이들의 완강한 거부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그러나 포기를 모르는 두 남자의 구애는 표나리를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

이처럼 표나리의 마음은 갖은 사건 속에서 요동치게 된다. 하지만 일도 사랑도 놓치지 않기 위한 고군분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을 것으로 예고됐다.

 

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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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 이민호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연출 진혁) 측은 17일 제목이 '푸른 바다의 전설'로 최종 확정됐다고 알리며 첫 대본 리딩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 생활에 적응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이야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이 첫 대본 리딩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 News1star /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지난 8일 열린 대본 리딩에는 전지현, 이민호, 이희준을 비롯해 주요 배역 배우들과 연출자 진혁 PD, 드라마를 집필하는 박지은 작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을 일일이 소개한 진혁 PD에 이어 박지은 작가는 "너무 좋은 배우들과 함께 작품을 하게 돼 영광이다. 모두에게 최고의 기억이 될 수 있는 작품이 되게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전지현은 허를 찌르는 대사 처리로 곳곳에서 웃음을 유발했다. 인어가 도시에 처음 발을 내딛는 에피소드는 전지현 특유의 연기가 입혀져 웃음을 안겼다. 이민호는 천재 사기꾼 허준재 역을 통해 다양한 변신을 예고했다. 이희준, 신원호와 사기 트리오를 이루는 그는 "좋은 분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열심히 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갑을 역전 에피소드를 비롯해 곳곳에서 엮이게 되는 문소리, 나영희의 차진 연기는 웃음을 더했으며 성동일, 황신혜, 최정우 등과 신혜선, 이지훈, 박해수, 이재원 등 신구 배우들의 열정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밖에도 인어의 어린 시절과 소녀 시절을 각각 연기하는 갈소원과 신은수, 이민호의 어린 시절과 소년 시절을 맡은 전진서, 갓세븐 진영, 그리고 전지현과 연기할 아역 신린아의 당찬 연기는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내달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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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김영광이 티격태격 케미를 예고했다.

SBS 새 주말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측은 14일 권유리, 김영광이 소주병에 빨대를 꽂아 마시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야외에 앉아 자연스럽게 소주에 꽂은 빨대를 물고 있다. 다른 컷에서는 김영광이 입고 있던 점퍼가 권유리의 어깨에 걸쳐져 있다. 권유리는 김영광의 배려에 감동한 눈빛을 하고 있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측이 권유리, 김영광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 News1star / 김종학프로덕션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도 잡고 사랑도 잡고 싶은 29세 광고쟁이 고호와 남자친구 후보 5명의 오피스 로맨스다. 권유리는 극중 고호 역을, 김영광은 완벽한 외모와 출중한 능력을 가진 고호의 사수 강태호 역을 맡았다.

한편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오는 22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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