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출연자들이 대통령의 눈물에 싸늘한 국민들의 반응을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하면서 35일 만에 외부 일정에 모습을 드러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중 청와대 대변인이 대통령이 울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유시민은 "대통령이 말한 것도 아니고 우는 모습을 보여준 것도 아니다. 대변인이 경호팀에게 '대통령이 울었다더라'라는 얘기를 들은 거다"며 "그래서 '그래서 어쩌라고, 왜 울었는데' 같이 반응이 썰렁했다"고 말했다.

'썰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눈물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 News1star / JTBC '썰전' 캡처



유시민은 또 "야박할 수도 있지만 정말 피해를 입은 상인들이 가련해서 그런 것인지 서문시장조차 반응이 썰렁해 서러워 울었는지 입방아가 있다"고 덧붙였다.

전원책은 이에 대해 "복합적일 거다. 차 타고 올라오면서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생각했을 거 아닌가"라고 한마디했다.

 

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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